매독 검사

매독 검사 | 종류, 위양성

네 안녕하세요 조혜진입니다. 이제 매독 사실 진단에 대한 거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잠깐만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이거 어떻게 보면은 병원에서 의사가 이제 알아야 되는 부분인데 환자분들도 많이 불안해하시거든요. 그래서 보통 매독의 진단에는 이제 특이 항체와 비특이 항체 이렇게 나눠요. 그러니까 비특이 항체는 말 그대로 그냥 선별 검사인 셈이에요.
내가 매독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검사 일명 RPR, VDRL 이런 검사를 많이 쓰는데요. 그래서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기도 하고요. 만약에 있다면 이 항체의 여과가 얼마나 높은지를 우리가 판단을 합니다. 먼저 내가 그냥 선별 검사를 통해서 매독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면 RPR,  VDRL를 통해서 그냥 있다 없다라 이 정도만 이제 우리가 이제 검사를 할 수 있고요. 여기서 만약에 매독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면은 그런 경우에는 이제 특이 항체 즉 정밀 검사로 넘어가게 돼요. 여기서 보통 하는 거는 병원에서 FTA-ABS 보통 이런 거 많이 합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있는지 없는지를 바로 이제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실제로 내가 과거에 걸린 적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이 정밀 항체 검사에서는 즉 특이 항체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즉 VDRL 검사에서는 음성인데 정밀 항체 검사 특이 항체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올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은 선생님 저 그러면 평생 이거 양성이 나와야 돼요? 또 이걸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은 좀 정밀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되는 경우에는 뭐 그런 거 가지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VDRL 테스트에서는 그러니까 간단한 비특이 항체에서는 내가 매독이 치료된 다음에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이 VDRL 테스트를 치료의 효과를 판정할 때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VDRL 양성 FTA-ABS 양성 나는 매독 환자고 뭐 확실합니다라고 이렇게 그냥 진단을 확진을 받은 경우 이제 여러 가지 치료제를 통해서 잘 낫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VDRL 항체가를 측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제대로 떨어지는지를 보고 아 의사는 제대로 떨어지고 있어 치료가 잘 되고 있어 이걸 평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좀 다르게 이제 진단 방법을 제시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아예 확실하게 매독인지 아닌지 먼저 보고 그다음에 항체가를 보는 게 낫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경우 있어서 아예 그냥 특이 항체 즉 FTA-ABS 같은 항체를 먼저 보고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그다음에 VDRL로 넘어가서 항체가를 측정하는 이런 약간 반대되는 진단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 VDRL이라고 하는 항체로 선별 검사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나 매독 걸린 적도 없고 증상도 없는데 VDRL 계속 양성 떠요 이런 사람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팩터로 생기는데요. 예를 들어서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던가 아니면은 내가 뭐 임신 중이라든가 아니면 사실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VDRL이 자꾸 양성이 떠서 저 이상한 눈으로 다른 의사들이 바라봐서 너무 불편해요 라고 말씀하시고 실제로 그런 고민 때문에 오시는 분들 분들도 많거든요. 근데 이런 분들도 정밀 검사로 넘어가면은 사실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자꾸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는 거 정밀 검사에서 문제가 없는 분들은 특별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항체 검사 의외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혈액 검사 한 번으로도 결과가 나오고 굉장히 민감한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 방법 자체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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