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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Dr.조혜진의 어니스트TV : 어니스트여성의원
집에서 질염 치료하는 법? 증상 | 종류 | 소아질염
0:00 ◾ Opening
0:52 Q. 질염 증상
2:03 Q. 질염의 종류
4:13 Q. 병원에 꼭 와야 되는 질염은?
4:53 Q. 집에서 질염을 완화하는 법은?
7:12 Q. 질염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는?
8:35 Q. 소아 질염 예방법
13:37 Q.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5:48 ◾ 오늘의 마무리
산부인과 전문의 조혜진원장님이 알려드려요!
#질염 #질염치료 #질염원인
Q. 질염 증상은?
정상 질 분비물은 한 1에서 4cc 정도 되고요. 생리주기에 따라서 약간 변화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꾸덕하게 나오기도 하고 묽게도 나오기도 하고 또 계란 흰자처럼 투명한 점액성 분비물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냄새가 없고요. 보통 있어도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질염이 생기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먼저 질염이 생겼을 때 우리가 한번 체크해야 할 포인트 첫 번째 양은 어떤지, 색깔은 어떤지, 또 냄새가 심하진 않은지, 피가 섞여 나오진 않는지 이런 거 살펴보셔야 되고요. 또 가렵지는 않은지, 따갑거나 아프거나 성교통이 생기지는 않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릿하게 냄새가 나는데 하고 이 냄새 잘 살펴보셔야 되고요. 또 하나 경구피임약을 내가 시작하지는 않았는지, 또 자궁 내 피임장치 등을 갖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셔야 돼요. 그리고 중요한 거 성관계 후에 악화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보셔야 되고요. 또 폐경기의 여성은 내가 폐경이 된 지 몇 년이 됐는지 이런 갱년기 증상은 없는지 하는 것도 살펴보셔야 됩니다.
Q. 질염의 종류는?
질염 여러 종류 있죠. 각각의 질염에 따라서 사실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크게는 일단 감염으로 인한 질염과 감염이 아닌 질염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리 감염으로 인한 질염은 흔하게 알 수 있는 세균성 질증, 일명 가드넬라로 대표되는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또 여러 가지 성 매개성 질환을 들 수 있고요. 또 감염으로 인하지 않은 질염에는 흔하게 여러 가지 자극적인 물질로 인해서 생기는 접촉 피부염, 또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염 들 수 있고요. 또 드물게는 여러 가지 전신 질환 예를 들면 류머티스 관절염이라든지 루프스라든지 이런 걸로 인한 또 질염도 들 수 있고요. 또 무엇보다도 흔하게 발생하는 이 감염에 의한 질염에는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나타나는 대부분은 폐경기 이후에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을 들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질염에 따라서 여러 가지 증상이 다른데요. 우리가 크게 잘 알려져 있는 세균성 질염, 또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일단 세균성 질염은 냄새가 나요. 약간 생선 비린내 같기도 하고 오징어 과자 같은 이런 비린내가 나는 게 특징이고요. 약간 노랗게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나오고 가려운 건 심하지 않은데 약간 근질근질거린다 정도는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칸디다 질염, 일명 곰팡이성 질염을 들 수 있는데 이거는 일단 가려워요. 가렵고 따갑고 쓰리고 붓고 뭐가 아래가 퉁퉁 부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럴 때 성관계를 하면 피가 살짝 나오거나 아니면 굉장히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일단 좀 심해요. 내가 색깔도 되게 안 좋은 분비물이 막 나오고 막 작열감. 쓰리고 따갑고. 그런데 또 칸디다하고는 좀 분비물이 양상이 달라지고. 그래서 이런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데 사실은 이 성 매개성 질환으로 인한 이런 질염이 모두 다 증상이 나타나는 게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감염 같은 경우는 여성의 70, 80% 남성의 50% 정도가 무증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증상이 없더라도 이런 감염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여러분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Q. 병원에 꼭 와야 되는
질염은?
병원에 반드시 와야 되는 첫 번째는 내가 자가치료 하려는데 잘 안 될 때. 이거는 뭐 냄새가 나든, 양이 많든, 가렵든 하여튼 병원에 빨리 달려오셔야 되고요. 또 아프지는 않은데 외음부가 이상하게 변해. 예를 들어서 궤양이 생긴다든가, 아니면 모양이 뭔가 좀 잘못되는 것 같다든가 이런 모양의 변화가 나타날 때 그때는 병원에 오셔야 되고요. 또 냄새가 나진 않는데 뭔가 묽은 냉이 굉장히 많이 나올 때 이럴 때도 병원에 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이전과 다른 뭔가 증상이 좀 새로 생겼다면 에이, 괜찮겠지 하고 방치하지 마시고요. 빨리 병원에 가셔 진료하시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Q. 집에서 질염을 완화하는
법은?
병원에 오면 제일 좋겠지만 못 오는 상황들이 있어요. 바빠서도 못 오고 휴일이니까 못 오고 이럴 때 뭘 할 수 있을까요? 라고 한다면 첫 번째 만만한 거는 좌욕이에요. 좌욕이라고 그래서 뜨겁게 소독하고 이러는 게 아니라 따뜻한 물, 체온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여성의 외음부를 한 5분에서 10분 정도 담그는 거죠. 하는 역할은 질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해서 질 내 여러 가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좌욕하라고 했더니 막 몸이 데일 정도의 뜨거운 물로 세척을 하거나 아니면 질 안까지 박박 씻어내거나 이런 거 아니고요. 그냥 담그고 따뜻하게 좌욕을 하시는 거 첫 번째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는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지노베타딘 세정제를 이용하는 거예요. 참 이 지노베타딘 얘기하기가 참 조심스러운 게 이거 괜찮다고 얘기했다가는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 지노베타딘 세정제를 내 체온 정도의 그런 따뜻한 물에 희석시켜서 좌욕을 하시는 거 도움이 되고요. 물론 응급 시기에 도움이 된다는 거지 너무 잦은 세정, 특히 지노베타딘을 이용한 잦은 세정은 오히려 질 내 세균총을 무너뜨려 오히려 더 질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과용은 금물입니다. 이 지노베타딘이 색깔이 좀 뭐라고 그럴까. 보라색, 빨간색 이런 붉은 기가 도니까 선생님 이런 거 저 안 그래도 외음부 시커먼데 이거 하면 착색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옷에 좀 묻을 수 있는데요. 잘 지워져요. 그리고 이 지노베타딘 세정제 했다고 외음부가 까맣게 되거나 착색되는 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안 되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제 몇 가지 있어요. 특히 질정제 중에서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있고요. 그리고 약국에서는 이렇게 가이드가 있어서 이렇게 어플리케이터를 안에다 집어넣으면 응급 시기에는 좀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칸디다 질염이나 아니면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해서 외음부가 너무 가려워 죽겠다라고 하시는 분들 약국에서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연고 정도. 물론 아주 센 연고나 이런 건 아니지만 약한 연고 정도는 처방 없이도 사실 수 있으니까 급하신 분들 너무 가려워 죽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런 약제 선택을 하시는 것도 응급 시기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질염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는?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제발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거 있어요. 특히 어머님들. 특히 옛날 어머님들이 많이 사용하셨는데요. 내가 소금물을 연하게 희석시켜서 담가. 아니면 식초를 타서 연하게. 이 연하게. 항상 연하게 희석시켜서 문제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이 소금물이나 식초물을 이용하는 거는 질 내 정상 세균총을 무너뜨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거. 오히려 이런 거 아무것도 섞지 말고 아무것도 없다면 그냥 맹물로 따뜻하게 좌욕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 피해야 될 거. 내가 요즘 외음부가 좀 깨끗해야겠어 그러면서 너무 과도하게 세척하시는 분들. 특히 뜨거운 샤워기로 막 세게 외음부를 닦았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런 자극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고요. 특히 향기 나는 제품들 피하시는 게 좋아요. 여성들 경우에 이렇게 비릿하게 질염 때문에 냄새가 나니까 이거를 완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너퍼퓸을 막 뿌린다든지, 아니면 향기 나는 무슨 세정제나 이런 거를 이용해서 닦는다든지. 특히 팬티라이너를 가급적이면 내가 많이 한다든지. 이런 거. 그리고 오히려 냄새가 나니까 아래를 더 둘둘 싸요. 안 입던 코르셋도 입고 팬티라이너도 하고. 그런데 이런 것들은 오히려 질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가급적 피하실 걸 권합니다.
Q. 소아 질염 예방법은?
아이들이 질염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5세 미만의 어린이들도 생길 수 있는데요. 가끔 외래에서 어머님들이 너무 걱정스럽게 여자아이들 데려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아이들의 질염 어떻게 우리가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그 포인트 오늘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통풍, 환기, 건조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래쪽을 뽀송뽀송하게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거 중요한데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아래에 아예 파자마도 입지 마, 잠옷도 입지 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뭐 이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딱 붙는 옷 이런 것들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여자아이 레깅스 너무 쫙 붙는 거라든지, 아니면 스타킹 같은 거. 이런 것들은 가급적 피하시고요. 헐렁헐렁하게 옷을 입히시는 거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는 아이들 빨래할 때 특히 속옷 빨래할 때 많이 헹궈서 남아 있는 세제가 없도록 하시는 거 중요하고요. 특히 여자아이들의 속옷 뭐 팬티라든지, 아니면 수영복 같은 경우는 가급적이면 섬유유연제 안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뭔가 세제나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시는 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 수영복 특히 젖은 수영복 오래 입고 물놀이할 때 있는데요. 이 젖은 수영복을 오래 입히는 것도 외음부가 축축할 수 있어서 질염을 잘 생기게 하는 요인이 되는 만큼 너무 젖은 수영복 입고 오래 물놀이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바로 외음부의 관리입니다. 그래서 외음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여자아이들은 요도와 질 사이가 굉장히 가깝죠. 그래서 소변보다가 이렇게 역류돼서 질까지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소변볼 때는 가급적이면 이렇게 다리를, 다리를 이렇게 벌리고 소변보게 해라라고 하는데 여자아이들 아무래도 어른 변기 쓰는 경우에는 변기가 크니까 간신히 올라가서 두 다리를 이렇게 모으고 소변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보조 시트 있잖아요. 변기 시트, 보조 변기를 이용해서 어른 시트에 작은 변기를 앉혀서 이렇게 좀 다리를 벌리고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또 요즘에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 논문에는 아예 변기를 거꾸로 앉혀라. 그러니까 앞으로 앉는 게 아니라 변기를 뒤로 바라보고 앉으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질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방법도 권고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왜 배변 훈련할 때 이렇게 다리 벌리고 앉는 의자들 많이 나와 있으니까 여자아이들 소변볼 때 다리를 벌리고 앉는 거를 꼭 추천을 드립니다. 그다음 여자아이들도 좌욕할 수 있어요. 그런데 따뜻한 물에다가 이렇게 불편하게 앉아 있으라고 그러면 어린 아이들 아무래도 힘들겠죠. 그래서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목욕을 시켜라라고 해요. 그렇다고 안에다가 아이들 재밌게 버블 뭐 이런 거 아니고요. 입욕제라든가 아니면 거품목욕제 같은 거 피하시고요. 그냥 따뜻한 정도의 물에 한 10분, 15분 안에서 목욕을 하도록 해라. 그리고 목욕하고 나서 샤워할 때는 외음부를 제외한 나머지를 비누칠을 해라라고 해요. 그래서 외음부까지 꼼꼼하게 닦인다는 생각으로 막 비누칠 하시는데 여성의 외음부는 가급적 비누를 안 닿게 하고 나머지만 비누를 써라. 그리고 목욕을 한 다음에는 잘 건조시켜야겠죠. 그래서 젖은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수건으로 잘 말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약한 바람으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솔솔솔솔 바람을 해서 완전히 건조시키는 게 여자 아이들의 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자 아이들 중요한 게 배변습관이라고 배뇨습관이라고 얘기했는데 뭐든지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소변보고 닦을 때, 대변보고 닦을 때 이렇게 하는데 소변보고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하면 아무래도 질로 가겠죠. 그래서 소변보고 닦을 때는 질 쪽으로 가지 않도록 방향을 잘 맞추고 또 대변보고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이 방향을 잘 맞춰서 아이들의 어떤 배변훈련 할 때, 특히 어머니께서 5세 미만 여자 아이들은 잘 보시는 게 중요해요. 소변을 볼 때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뒤처리는 어떤지. 특히 대변을 보고 날 때 어떤지. 가끔 나는 자립심 있게 키워. 그리고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경우 있는데요. 어떻게 소변을 보고 대변을 보고 닦는지는 5세 미만 여자 아이 같은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꼼꼼하게 챙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물게는 여자 아이들 요충 같은 기생충 있는 경우 있어요. 그래서 유독 많이 가려워한다면, 또 갑자기 증상이 생긴다면 혼자서 어떻게 해결해도 안 되면 병원에 데리고 오셔서 이런 요충 감염은 없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는 없는지 꼭 면밀하게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 이 가려운 질염을 방치하게 되면 자꾸 긁어요. 자꾸 긁어서 이제 너무 어린 시기에 자위라는 거를 알게 되고 그래서 계속 애기가 골방에 갇혀서 뭔가 자꾸 만지고 있다라고 하면 뭐 자위가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어린 시기에 너무 과도하게 집착하는 이유가 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이런 배변습관, 간지러운 질염 잘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은?
첫 번째 중요한 거는 통풍, 환기, 건조입니다. 그래서 아래가 좀 헐렁헐렁하게 통풍,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되는데요. 그 첫 번째로 너무 꽉 끼는 의복 착용 피하시고요. 레깅스, 팬티스타킹 이거 가급적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어서 스타킹 착용을 하여야 되는 경우에는 밴드스타킹 추천 드리고요. 또 집에서만큼은 헐렁헐렁한 의복 착용, 또 팬티도 꽉 끼는 거 말고 좀 헐렁헐렁한 거 입으시는 걸 권해요. 그리고 여성들 자꾸 질염 생겨서 분비물 나니까 이 팬티라이너 착용 많이 하시는데 안 쓰는 게 베스트입니다. 그래서 안 쓰시는 게 제일 좋은데 나 도저히 안 되겠어서 이거 끊을 수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 자주 교체하는 거. 우리 생리 양 많은 날 뭐 한두 시간, 두세 시간마다 교체하듯이 팬티라이너도 자주 교체하시는 게 무조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에 내가 뭔가 좀 청결하게 하겠다고 자주 세정하는 거. 특히 향기 나는 것들로 자주 세정하는 것은 피하셔야 되고요. 잦은 세정 자체가 금물이고요. 또한 냄새 나는 거 가리려고 이너퍼퓸이나 향기 나는 거 많이 쓰는 것들. 이런 것도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설탕. 특히 달달한 음식 섭취를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특히 칸디다 질염 너무 너무 잘 생기시는 경우 이 단 음식 섭취랑 연관이 되는데요. 실제로 저희 병원에 선생님 질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하시는 젊은 분들. 혈액 검사하면 혈당수치 상승되어 있고 또 공복혈당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까지 상승되어 있어서 전 당뇨나 당뇨를 진단하는 경우 은근히 많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질염, 특히 칸디다 질염 잘 생기시는 분들은 달달한 음식 좀 섭취 줄이고 너무 잘 생긴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병원에서 내가 혈당에는 문제가 없는지, 혹시 전 당뇨는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증상이 계속 생긴다면 일단 병원 가셔야겠죠. 그렇죠. 병원 가셔야 되는데 병원 가면 꼭 다 약만 먹는 거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 병원에 있는 플라즈마 치료라든가, 아니면 질 레이저 치료라든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실 수 있고 또 예방을 하실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병원에 오셔서 상담하고 또 어떤 바른 처치가 있는지 같이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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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AM 10:00 - PM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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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 PM 02:00 - PM 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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